[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우승호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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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미술작품에 대한 관람 및 향유 기회가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공미술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는 정책간담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5월 4일(화) 열린 행정자치위원회 주관 ‘찾고 싶은 공공미술관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우승호 의원은 “코로나에 대응하는 위드(with) 코로나 상황에서 대전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이 온라인 관람 방식을 도입하고는 있으나, 시민들이 흥미를 갖고 접근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다” 며 “보다 시민 친화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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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은 5월 24일(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각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승호 의원은 “자원봉사의 법적 개념과는 별개로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 영역 등 현실에서의 자원봉사의 개념은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급속한 환경 변화에 따른 자원봉사의 의미, 영역, 프로그램, 성과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와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은 자원봉사자의 인권강화와 자원봉사자 유인을 위한 보상체계 강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의 개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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