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의장협의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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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3월 18일(목) 대전시 유성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1년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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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 ▲자치경찰제 관련 제도 개선 건의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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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3월 18일(목)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열린 충청권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방자치 협력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돼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책임성 확보, 자치단체 행정 효율성 강화 등 자치분권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의회의장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은 큰 의미가 있다.

공동 결의문의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후속조치을 위한 정보공유·공동 대응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협력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기타 현안사항에 대한 협력 강화이다.

권중순 의장은 “앞으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더불어, 충청권 의회의장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성공적이고 시의성 있는 제도 시행으로 새로운 자치분권의 정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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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월 14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 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1년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그린뉴딜 완성을 위한 관련 법률 제·개정 촉구 건 ▲간호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공공간호사 도입 건의안 ▲충청권 광역철도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 ▲코로나19 지역문화생태계 회복을 위한 지역문화발전기금’ 조성 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날 긴급안건으로 상정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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