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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지역주민들과 마을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이 함께 마을유해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의 방송을 듣고 우리 마을의 환경개선을 위해 나와 주신 지역주민들과 다 같이 단지 내 음식물쓰레기통 청소부터 시작하여 마을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진행하였으며, 마을텃밭운영 주민들이 103동 앞 텃밭에 낙엽을 치우고 밭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매주 주민들이 마을텃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안전공동체 운영을 통해 마을유해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글│김예슬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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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통합 돌봄 사업의 하나로 IOT(사물인터넷) SME20과 정서지원 로봇 효돌이를 어르신에게 보급하기 위하여 실무자, 생활 지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IOT(사물인터넷) SME20는 환경 데이터 수집 센서 기기로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온도, 습도 등 이상 징후가 의심될 경우 주의와 경보, 위험 3단계로 안전 확인판에 전송되며 효돌이는 머리와 손 등을 만지면 센서가 반응하여 안부와 노래, 대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약 복용알림과 치매예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SEM20과 효돌이는 교육이 끝나고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설명을 해 드렸고 기기를 설치함으로 인하여 안전과 건강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의 실시간 안전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글│이예린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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