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주최 홍종원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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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의원은 1월 4일(월)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노동이사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 김경훈 노동조합지부장,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기문 노동조합위원장,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 대전마케팅공사 이상철 노동조합위원장, 대전도시공사 조성민 노동조합위원장 등 대전시 5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위원장과 대전시 윤경식 예산담당관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노동이사제 조례 제정을 위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원 의원은 “노동이사제는 노·사간 갈등완화를 통한 상생·협력,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강화,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한 책임성 강화로 주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노동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대전시에 반드시 요구되는 제도로, 대전시 실정에 맞는 노동이사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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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의원은 1월 19일(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및 위원회 구성을 위해 관련 단체 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종원 의원은 3·8민주의거가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이 자유당 정권의 부정과 독재에 항거했던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대구의 ‘2·28민주의거’, 마산의 ‘3·15민주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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