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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저하되어 있는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바퀴달린 복지관을 운영하였습니다. 네 가지 테마(반려화분나눔, 스트레스 측정,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행복나무만들기)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528명의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수칙 지키기가 가장 기본!! 지금부터 11월 17일로 되돌아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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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고 바람까지 많이 분 탓에 주민 분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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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화분 분양] 코로나-19 극복 1단계!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을 통해 기분전환, 공기정화, 원예치료의 효과까지 세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반려화분을 분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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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측정] 코로나-19 극복 2단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내 스트레스 수치는 얼마일까? 맥박을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해보고 수치와 관리방법에 대한 간단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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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코로나-19 극복 3단계! 복지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인지에 대해 홍보하고 관련 내용을 상담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따뜻한 차와 과자는 별책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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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4단계!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세지를 작성하고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시간들을 통해 행복⋅희망⋅활력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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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희망 메시지] 코로나-19 이겨냅시다!/화이팅!/힘내자!/코로나-19야 가라!/코로나-19 영원히 안녕!/우리 모두 행복해요./서로 사랑합시다./스트레스야 사라져라!/모두 건강하세요./기분 좋은 날 되세요./ 2020년 잘 마무리하고 2021년 반갑게 맞이해요. 지역주민분들의 희망메세지 처럼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즐겁고 편안하게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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