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종합사회복지관] 김장김치 담그기 “배추가 빨갛게 물들었어요”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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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어린이집에서는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였습니다. 친환경업체에서 좋은 재료를 지원주셔서 신선하고 맛 좋은 김치를 담그며 어린이집 전체가 매콤한 향으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노오란 배춧잎을 관찰해보며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넣었보았고 “김치가 빨갛게 물들었어요” 라고 외치며 배추의 변신을 신기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보다 성장한 아이들은 제법 그럴듯한 손놀림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보았고, 직접 만든 김치는 예쁘게 포장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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