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1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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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가정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복지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을 통해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 신속지원과 전문적 사례관리를 위한 위기가정지원사업 ‘위기를 기회로’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6가정을 발굴할 수 있었으며 이 중, 13명의 가정에게 위기지원(생계비 5건, 교육비 1건, 의료비 6건, 주거비 6건)을 실시하고 11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 내부 직원을 포함하여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영인 교수, 강릉원주대 사회복지학과 박병선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일 팀장을 위기사례판정위원으로 위촉하여 보다 객관적인 판정기준과 개입방법으로 위기지원을 실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희망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며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글│엄수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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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해체로 부모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자기-자녀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집단상담 6회기, 요리활동 4회기, 가족문화활동비 지원, 개별상담 지원을 실시하여 한부모가정의 가족기능향상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였습니다.

글│엄수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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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요리교실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기획된 본 프로그램은, 온마을학교의 자립활동양성가로 활동중인 강릉원주대학교 ‘시소(시작,소망)’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밀키트 요리교실은 학생들이 복지관에서 직접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실시간 비대면 가상회의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요리교실의 화면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밀키트 요리교실은, 비대면임에도 실시간 양방향적 소통이 가능하다는 매개의 장점을 활용하여 회원들의 조리기술 습득 및 자립능력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온마을학교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교 컨소시엄을 활용하여, 정신장애인 인식개선활동과 회복지원활동을 지속·확대 할 예정입니다. 원주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안전구축을 위해 2021년에도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글│채영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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