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주최 정기현·조성칠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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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의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문화예술관람비’의 실행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가 10월 7일(수) 정기현·조성칠 의원 공동 주관으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려 주목을 받았다.

‘문화예술관람비’란 공연·전시 등 지역 문화예술 관람에 소요되는 일정 금액(「대전광역시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 대전광역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말하는 것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대전에서 이 사업이 추진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정기현·조성칠의원은 제253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관람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시킨 바 있다.

특히 대전시의 예술인들을 대표해 참석한 예술단체 대표들은 “이 사업은 예술 소비의 확산으로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창작의욕을 높여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예술 생산자로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선진 지원 정책인 만큼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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