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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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5일(금)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2개소(하람, 사랑의 집)를 비대면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우려에 따라 의원들이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전체 의원 11명이 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는 글을 미니카드에 손수 작성하여 시설 운영에 꼭 필요로 하는 쌀, 화장지, 물티슈, 세제 등 생활용품과 함께 비대면 전달했다.

동구의회는 명절에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또한 소외계층에 특별히 더 관심을 두고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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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금) 관내 장애인·아동·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모·부자가족 복지시설 ‘루시 모자원(선화동)’,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6개소를 대상으로 방문하였다. 중구의원들은 각 시설 대표자 및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연수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중구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들이 더욱 활발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조례입법과 예산편성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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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9월 28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유등노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헀다.

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의 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이선용 의장, 전명자·정현서·손도선·신혜영·조규식·김영미·정능호·김동성 의원이 함께하여 시설이용자들을 위로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선용 의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배려와 관심이 모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어갈 수 있으며, 의회에서도 시설 이용자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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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 임시회가 9월 25일(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 중 과다하게 사용되는 인쇄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 없이 태블릿을 이용한 디지털 회의방식을 도입해 의원들은 물론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의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성구 송정동에 있는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금선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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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9월 25일(금)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관계로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 이삼남 의원, 이경수 의원, 박은희 의원, 서미경 의원은 직접 시설에 방문하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장과 간담회를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태성 의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모든 구민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 대덕구의회가 나눔 문화 확산 조성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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