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전국 의정동향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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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5월 7일(목) 대전시의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자문간담회를 개최하여 ▲ 의정자문기구 발족 ▲ 지방분권강화방안 논의 ▲ KDLC 참여 등에 관하여 협의했다. 한편,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기가 끝나면 의정자문기구를 구성해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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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5월 26일(화) 충남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제3차 임시회를 갖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19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품 추가 지원 계획을 청취하고,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충 건의안과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 촉구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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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남진근 회장(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은 5월 28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제5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시·도별 코로나 19 동향과 위기 극복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지방정부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 정치권에 강력히 촉구하는 안건을 채택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진근 회장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현장의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처로 매우 큰 역할을 했고, 지방정부의 자치역량이 강화될수록 국가적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지방이 국가의 중심이 되어야 하듯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꽃을 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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