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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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의장 이나영) 상임의장단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2월 22일 가양동에 위치한 은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고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 청취 및 대안 모색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나영 의장은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동센터의 어려운 사정은 잘 알고 있으며 운영비 증액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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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1월 30일 제2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경자년 새해 첫 회기를 열었다.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총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일반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는 2건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연수 의원) ▲ 대전광역시 중구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형진 의원)이다.

서명석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중구의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항은 의회와 집행기관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경자년 새해에도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대원칙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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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4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254회 대전시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김창관 의장은 “서구의 비전을 담은 주요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미흡한 부분에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서구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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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의원들은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세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쉼터공동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을 마친 후 의원들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지원은 물론 의회 차원의 복지 정책 발굴을 위해서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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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는 첫날인 3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으로 시작해, 4일 상임위원회별 조례 등 일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6일부터 7일까지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의 각 부서로부터 2020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업무계획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서미경 의장은 “의정 목표인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대해 늘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금년 계획된 구정 업무가 내실 있게 추진되어 우리 구가 더욱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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