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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공익활동 하반기 간담회 2019년 11월 5일(화) 사랑채노인복지관 1층 식당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 하반기 간담회가 진행됐다. 오후 4시부터 입장을 시작하며 출석 체크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았다. 간담회는 노인공익활동 재신청서와 부정수급 안내 그리고 연합 종결식이 있다는 안내문으로 대신했다. 이 자리에 금유현 관장은 수고한 어르신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금 관장은 “가장 좋은 복지가 뭐냐, 일자리가 있으면 천국이다”라는 말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덧붙여“내년에는 쉬는 날이 없이 계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배정 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상돈 시장은“올해도 여러 분야의 현장에서 공익활동으로 고생을 많이 하며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간담회란 활동하면서 개선해야 할 점, 어떤 것은 공동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점을 주문도 하고, 토론 하는 자리며 이 후에도 건의 사항이 있으면 관장님을 통해 언제라도 말씀 해주시면 참고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최상의 복지라 생각한다. 복지관 관장과 관계인사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의 지역 현실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준비되어 있는 교통편을 통해 식당으로 이동하여 만찬을 가졌다. - 정정숙 시니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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