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위기가구발굴단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 ‘마을 애(愛) 산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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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발굴단에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나 매개체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에 착안하여 시작된 마을 애(愛) 산다는 올 4월부터 12월까지 용문동과 함께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마을 안의 복지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키고 위기가정의 신속지원과 위기 해소 및 완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위기사례 발굴 및 위기가구발굴단과 위기가구의 1:1 매칭이 이루어졌습니다.
도시락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으로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 및 위기상황을 예방 할 수 있었고, 영화와 나들이, 명절지원을 통해 문화욕구와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었습니다.
‘마을 애 산다’는 마을이 마을을 지킬 수 있다는 힘을 보여주었고 ‘행복한 마을에 같이 산다.’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문복지관은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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