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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10월에 밀알복지관은 삼성동·홍도동의 거점복지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동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올해로 3회째 진행하고 있는 삼성동의 대표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단체가 모여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준비하였으며 놀이, 체험활동, 먹거리, 프리마켓 등으로 풍성하게 축제를 구성하였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도 1회부터 3회까지 매년 참여하는 축제로 [향나들가족합창단]의 오프닝 공연, [인권캠페인], [컵케익 만들기 체험부스], [벼룩시장 운영]으로 함께했습니다. 인권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컵케익만들기 체험은 우리복지관의 제빵훈련생과 선생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지역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대전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함께해주셔서 더욱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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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동에서는 24일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하하호호! 함께하는 행복 한마당!' 행사가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홍도동 마을행사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홍도동만의 특색있는 축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진행하기 위하여 밀알복지관, 홍도동행정복지센터,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자생단체 등이 함께 모여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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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어린이집과 새마을부녀회의 공연, 다양한 놀이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밀알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쓴이_이은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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