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통합볼링대회 어울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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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애·비장애 통합 볼링대회가 진행되는 토요일입니다. 장애·비장애 볼링선수들이 함께 하여 서로 어울리는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참가자가 무려 51명 우와~ 볼링장 전체가 가득찼는데요. 각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응원단의 목소리에 모든 선수들이 긴장도 하고 설레여 하는데요. 개회식을 하고 볼링시합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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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팀에 장애,비장애인이 2명씩 4명으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됩니다. 5분간의 연습투구가 진행되고 경기를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볼링을 선보일 시간 오늘의 우승팀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한데요. 많은 상품과 상금! 저도 경기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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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총 12팀이 참가해주었는데요. 1등은 과연! 충북시니어볼링클럽 1팀과 우리들정신건강센터 터키를잡아라 1팀이 영예의 우승을 블랙과 우리들정신건강센터 터키를잡아라2팀이 준우승, 에코프로 굴리미팀과 청주정신건강센터 터키를향하여 2팀이 3등을 했네요. 대회의 취지에 맞게 즐겁게 경기한 2팀에게도 어울링상을 개인득점 1위와 꼴등에게도 상품권을 부상으로 주는 혜자스러운 대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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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받고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가볼까요?금강산도 식후경 열심히 경기한 당신 먹어라! 한국사람은 운동한 다음 뜨끈뜨끈한 갈비탕 최고죠? 갈비탕에 밥 말아 한뚝배기 뚝딱! 오늘 하루 볼링시합도 하고 1등부터 꼴지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즐겨요 혜원복지관 관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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