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책간담회 & 토론회 : 주최 윤종명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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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은 9월 17일(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2026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남상현 본부장(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이고, 2019년 일자리 희망노인은 1,246천 명에 달한다”며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아이템 개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립형일자리 집중 육성,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간일자리 개발(지역특화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종명 의원은 “현재 노인 일자리가 대부분 불안정하고 단순노무직 등에 쏠리는 실정을 고려하여 노인에게 적합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한다”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직접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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