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책간담회 : 주최 김찬술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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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7월 24일(수)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주·정차 문제 및 보행환경 위험에 노출된 비래동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환경녹지국장, 도시재생 주택본부장 그리고 대덕구 안전도시국장이 참석하여 비래근린공원을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여 주차면수 500면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 도로부지를 활용하여 버스 정차대를 조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찬술 의원은 “만남의 광장을 어떻게 계획하고 조성하느냐에 따라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과 대전IC 이용객의 편의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을 강조하고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구가 함께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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