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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관의 직원들은 PCP(Person Centerd Planning, 사람중심계획)의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CP란 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줄 편의 지원 및 기회를 구체화 하기위한 접근법을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기관 중심이 아닌 장애인 당사자와 그 주변사람들을 중심으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직원들은 이것의 한 방법으로 PATH(Plaaning Alternative Tomorrow with Hope)에 대하여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발달장애인의 삶의 의미를 찾아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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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부모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닌 장애인 당사자가 주가 되어, 자신의 더 나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계획하는 과정을 위하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오전에 모여 스터디를 하고, 시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를 지원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연에 임하여 직접 진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 자신의 북극성(내 삶의 최고의 비전)을 설정하고 그 북극성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 진행할지 6개월 전, 다음달, 2~3일 내에 할 수 있는 것 등,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글쓴이_노우성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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