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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생존수영교실이 3월 27일 “올투게더 수영대회‘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수영대회는 놀이요소를 접목하여 10M이상 헤엄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1등부터 3등 까지 시상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수영대회에서 1등을 한 김** 아동은 “작년부터 수업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서 기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수상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했던 생존수영교실이 종료되었습니다. 1년 동안 아이들은 그만큼 성장하였고, 다른 사람을 지키고자 시작했던 아이들의 그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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