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전국 의정동향 > 소식지


01-1.jpg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19년 제3차 임시회가 4월 25일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방문의 해’ 홍보동영상 시청 및 상정안건 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장이 제출한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역의 합리적 조정 촉구, 방사성폐기물 저장지역에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지방세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 등 9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됐다.

특히, 김종천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차원에서 세종시와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어 지역인재 의무채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 이전 대상의 합리적 조정을 촉구했다.


01-2.jpg
01-3.jpg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운영위원장은 5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된 ‘제8대 전반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시도의회 공동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코자 매월 정기회를 개최, 이번 달에는 2018년도 협의회 예산집행내역을 보고 받고 안건으로 상정된 ‘주민의 청원권 신장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


01-4.jpg
01-5.jpg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운영위원장은 6월 21일(금) 울산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남진근 신임 회장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의회가 의회답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