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아름다운 졸업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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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는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기운이 돋아나는 지난 2월, 초등방과후교실의 ‘송재원’ 학생과 중고등방과후교실의 ‘서영학’, ‘이민규’, ‘홍민서’ 학생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는 학생과 앞으로 학생이 아닌 성인으로써 사회로 나아갈 예비 사회인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직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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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은 방과후교실 학생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졸업증 전달, 관장님 말씀, 영상시청, 다과 나눔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시청을 통해 그동안 방과후교실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과 나눔을 통해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학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방과후교실에서의 행복한 경험과 추억을 잊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바르게 나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따듯한 봄이 오듯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졸업생들의 앞길에 화창한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 글쓴이_노우성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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