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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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가 식장산에 대형차량 주차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동구의회는 2018년 11월 27일(화) 제23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식장산」 대형차량 주차장 조성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구의회는 식장산 대형차량 주차장 조성 건의안에서 “대전의 대표 명산인 식장산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 불법주차와 교통혼잡을 야기시키고 있다”면서 “식장산 입구의 철도폐선부지를 대전시에서 매입해 관광버스 등 대규모 방문객을 위한 대형차량 주차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허태정 시장에게 건의했다.

동구의회는 “해당 부지(2만여㎡)는 등산로까지 100m 정도 떨어져 있어 거리상 최적의 장소이며, 기존 도로보다 고도가 낮아 대형차량으로 인해 조망권이 침해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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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의회, 제239회 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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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018년 10월 24일(수) 대전 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치안설명회에 참석했다. 대전 중부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치안설명회는 중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중점추진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치안 현안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서명석 의장은 “25만 구민여러분께서 생업을 이어가시고 일상을 보내시는 매 순간은 불철주야 순찰과 치안활동을 하시는 경찰 여러분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 며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전 중부경찰서 안태정 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구의회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중부경찰서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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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의회 의원 초청 치안정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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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018년 11월 2일(금) 3층 간담회장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과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역량강화를 위해 최민수 교수를 초청하여 「행정사무감사 어떻게 할 것인가?」, 「2019년도 예산안 무엇을, 어떻게 접근하고, 심사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뒤 의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관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됐다”며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 전반을 제대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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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 의원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과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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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2018년 11월 20일(화)부터 12월 20일(목)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본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연풍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방안 모색 촉구 건의안」을, 김관형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대전광역시에서 교부하는 「유성구 조정교부금 산정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관형, 인미동, 황은주, 이금선, 이희환 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구정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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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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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 의원들은 2018년 10월 14일(일) 대청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청호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건강코스 5㎞를 달렸다.

결승선을 힘차게 통과한 의원들은 2019년에는 미니코스(10㎞)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21.195㎞)와 미니(10㎞), 건강코스(5㎞)로 나눠 진행됐고 총3,300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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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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