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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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시작된 기쁨+ 가족봉사단은 4가정의 부모님과 자녀들로 구성된 가족들로 복지관에서 3~4년간 기쁘미 가족봉사단을 활동하신 분들입니다. 작년 기쁘미 가족봉사단을 졸업하게 되면서 복지관에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고, 이후 논의를 통해 봉사 자조모임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쁨+ 가족봉사단은 매월 생신을 맞이하게 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파티를 통해 함께 축하를 나누고 있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내 평생 생일파티는 처음이네. 누가 차려주는 밥상 참 고맙다.”라고 이야기 하시며 연신 참여가족들의 손을 놓지 못하셨습니다.
참여 가족들 또한 ‘기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시며 어르신과 기쁨+ 가족봉사단 서로가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질 기쁨+ 가족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진종합사회복지관 김유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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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mom)편한 육아’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간의 소통 및 육아정보 공유를 통해 부모의 올바른 육아와 건강한 자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어머니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계획한 다양한 활동(액세서리 만들기, 캔들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야외 활동 등)을 준비하고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대화를 통해 자연스레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한 정보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어머니들은 매 회 높은 만족감과 애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일주일에 단 한 번!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한 소중한 시간이기에 ‘맘(mom)편한 육아’는 어머니들의 긍정에너지로 가득합니다.

-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양지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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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미 가족봉사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반여동 지역 내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과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하였고, 말벗서비스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 복지관 행사 참여, 명절 맞이 행사 등 2018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쁘미 가족봉사단의 경우 수동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단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월 1회 봉사단 임원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중순에는 최종평가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기쁘미 가족봉사단은 가족 간의 유대감 및 결속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 의식 형성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입니다.

- 영진종합사회복지관 정성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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