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이모 만들기 프로젝트! 요보호아동과 주부봉사자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행복한 삶을 위한 디자인(이하 행디)’ 벌써 8년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 지 우리 함께 살펴볼까요?? [지역활동가 정기모임] (지역활동가=주부봉사자!)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이모가 되어주는 지역활동가! 이들이 모여 정기모임을 진행합니다. 정기모임을 통해서 단체활동의 주제와 장소, 내용 등을 결정하고 개별활동의 내용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결정합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가 지역활동가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결정된답니다. |
[개별활동]
1:1로 결연된 아동과 지역활동가가 단둘이 만나 진행하는 짝꿍활동입니다. 지역활동가가 직접 제안하고 계획하여 이루어지는 개별활동!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짝꿍끼리 친목을 도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거듭되는 개별활동을 통하여 이제는 둘도 없는 조카와 이모 사이가 되어 갑니다. |
[단체활동] 행디의 참여자 모두가 모여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지역활동가 정기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연 5회 활동을 진행하며 모든 지역활동가와 아동들이 모여 다양한 여가·문화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지역활동가 간, 아동 간 서로 친목을 도모하며 성장하는 행디입니다. |
[지역활동가 교육]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지역활동가들! 이들이 있어야 우리 행디가 존재합니다! 지역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연 1회 교육을 실시합니다.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활동가들의 욕구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됩니다. 지역활동가의 성장은 곧 행디의 성장입니다. |
이렇게 요보호아동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지역활동가! 요보호아동의 심리·정서 지원과 여가·문화생활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행디가 되길 바라며 이렇게 멋진 지역활동가가 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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