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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용문버들영화제’ 실시
지난 5월 23(수) 용문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영화제 ‘용문 버들 영화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용문 버들 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연계하여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우정경로당 앞 용문 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 3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야외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아이캔스피크(2017년 개봉)”를 상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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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 상영 전 용문복지관 색소폰 ‘행우’연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팝콘 나눔 등 대전지역 대학생봉사자와 용문사랑방(용문동 자원봉사단)이 진행하여 영화를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영화제 “용문 버들 영화제”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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