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사업 > 소식지


00.jpg
01.jpg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원사업
‘우리 마을을 부탁해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2017년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우리 마을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차년도에 접어든 ‘우리 마을을 부탁해2’는 아동들이 위협받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의 실태 파악을 비롯하여 예방·대처 방법을 파악하며 지역사회에 전파함으로써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jpg
‘안전마을 지킴이단’ 11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 내 안전한 곳 & 위험한 곳을 찾고 예방·대처 방법을 생각해보는 ‘모니터링 활동’

▶아동들이 직접 학교폭력실태 설문조사지를 제작하고, 지역 내 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교폭력실태를 파악하는 ‘학교폭력실태 설문조사’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

▶부산 119안전체험관 및 부산 솔로몬로파크 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학교폭력예방 안전 나들이’

▶학교폭력실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아동들이 팀을 나누어 원인 및 예방·대처 방법을 토론하는 ‘학교폭력 또래토론'

▶지역 내 안전한 곳 & 위험한 곳을 조사한 후 직접 지도를 제작하는 ‘안전마을 지도 제작’

▶상반기에 실시한 다양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제작한 팜플렛을 지역 내 배포하여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요》 캠페인’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는 ‘안전마을 작은 축제’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안전한 마을을 조성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 2.jpg
  • 3.jpg
  • 4.jpg

01.jpg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밥상공동체 ‘푸드메신저’


밥상공동체 ‘푸드메신저’는 반여동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지지체계 형성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진행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이 회의를 통해 직접 음식을 선정하고 각자 역할을 나누어 맛있는 음식을 조리한 후, 지역 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밥상공동체 활동을 통해 함께 먹는 즐거움에 하나! 건강해지는 즐거움에 둘! 나누는 즐거움에 셋! 일석삼조의 행복으로 가득합니다~!
  • 5.jpg
  • 6.jpg
  • 7.jpg
  • 8.jpg

01.jpg

영진 멘토링센터 ‘YOU&I’


영진 멘토링센터 ‘YOU&I’는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교육 기회 부족 및 심리·사회·학교 부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전문적으로 양성된 멘토와의 결연을 기반으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 증진을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더불어, 멘티를 의뢰하는 사회복지 유관기관·멘토·멘토링센터 간의 휴먼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멘티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사회복지 유관기관에서 의뢰되고, 추천된 아동·청소년 25명과, 부산 지역 내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아동학, 교육학, 상담학 등을 전공한 대학생 및 일반인 봉사자 25명, 총 50명, 25쌍이 매칭되어 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1:1 결연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멘티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활성화할 전문 멘토를 양성하기 위하여 멘토 양성교육, 보수교육, 멘티 담당실무자의 슈퍼비전 등을 진행하여 멘토활동에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멘토 간담회, 멘토-멘티 단체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9.jpg
  • 10.jpg
  • 11.jpg

01.jpg

정보와 재능을 나누는 ‘반들학교’


반들학교는 2010년 6월 반여동 주민들이 ‘지역코디네이터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구성된 자발적 주민조직으로, 여성회, 학교 운영위원장, 사회복지사, 지역후원단체 회원 등 지역에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주민 자생단체입니다.

또한 청년회, 부녀회, 봉사단체와 교류가 활발하여 연합으로 마을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구성원 대부분이 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로 지역의 욕구와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 마을의 발전을 위한 개선의 노력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재능을 나누는 반여동 사람들’이라는 모토아래 재능을 나누고 배우고 환원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음식 만들기 및 나누기, 환경제품 만들기를 통해 마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 12.jpg
  • 13.jpg
  • 14.jpg
00.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