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고, 향기 맡고, ‘꽃차 만들기’ 영진 주간보호센터에서는 해운대기술원의 사회적서비스를 받아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께서 무료로 직접 생화로 꽃차를 만들고, 우려 마시는 ‘꽃차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꽃차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꽃을 보고(시각), 냄새 맡고(후각), 꽃차를 만들며(감각), 꽃을 우려 마시는 일련의 과정으로 감각계를 최대한 이용하도록 하여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각 꽃차마다 가진 효능에 의해 간과 위를 보호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7월 ~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도라지꽃차, 청일홍차, 구절초차 등으로 ‘꽃차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어르신들의 활동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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